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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84㎡ 377실 분양
최근 분양시장에서 아파트 대체 상품인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가 치솟고 있다. 정부가 아파트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자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몰리면서다.

찾는 사람이 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은 거래가 늘고 가격도 치솟고 있다. 청약 경쟁률도 최고 수천대 1을 기록 중이다.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오피스텔 중에서도 특히 전용면적 84㎡짜리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청약 시장에선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오피스텔에 청약한 42만9595명 중 63.4%인 27만2561명이 84㎡형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도 치솟고 있다. 특히 4베이 구조의 84㎡형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이 수억원을 호가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올해 입주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현재 11억5000만원(네이버 부동산)에 매물이 나와있다. 이는 분양가보다 6억원 가량 오른 가격이다.
 

이처럼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아파트에 비해 정부의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오피스텔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향후 아파트에 청약할 때 무주택으로 간주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도 또 다른 이유다. 최근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4베이 구조는 기본이고 수납공간이 다양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아파트 못지 않게 조성된다.

2호선 트램역(예정) 역세권 단지

이런 가운데 ‘대전의 강남’ 도안신도시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본격적인 분양을 위해 견본주택 오픈 준비 중인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1단지(C4블록)·2단지(C1블록)·3단지(C5블록)에 시공 예정인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면적 84㎡ 377실 규모다. 이중 이번에 373실을 공급한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올해 11월 입주에 들어가는 인근 ‘대전 아이파크시티 1·2단지’(2560가구)와 함께 3000여 가구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 역세권 오피스텔로,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도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홍도초와 대전도안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대전복용유치원(예정)·대전복용초(예정)·서남4중(예정)이 인접해 있다. 원신흥도서관과 목원대 앞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쇼핑·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안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롯데마트·메가박스·시립박물관 이용이 쉽다. 또 각 블록에 따라 단지 안에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 규모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에 도안문화공원과 진잠천수변공원이 있다. 일부 호실에선 진잠천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덜레기근린공원·옥녀봉체육공원·갑천호수공원(예정) 이용도 쉽다.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3~4베이 중심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는 포레스타라운지·블로섬테라스·오픈아뜰리에·블루밍가든·갤러리스트리트 등의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여기에 피트니스·GX룸·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2·3단지 계약금 내면 전매 가능

효율적인 공간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전실이 3룸, 욕실 2개 구조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실내에 현관창고·펜트리·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이 조성돼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 특히 다양한 유상 옵션을 통해 입주자 취향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타입에 따라 안방 수납 강화형 옵션으로 더욱 풍부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다. 주방에는 대형 아일랜드 식탁을 배치할 수 있으며, 침실 2곳을 드레스룸형으로 변경하거나 침실 통합형으로 바꿀 수 있다.

타입별로 84㎡A·B·C타입은 와이드한 전면 4베이 구조며, 전용면적 84㎡D·E타입은 3베이 구조로 주방에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가구가 배치된다. 전용면적 84㎡G타입은 거실 2면 개방형 구조로 조망이 뛰어나고, 대면형 주방으로 개방감까지 좋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설치된다. 우선 각 실에 제공되는 월패드와 스마트스위치(현관 적용), 에너지미터 등을 통해 집 안팎에서 편리하게 난방·조명·가스·환기와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아이파크만의 IoT 시스템을 갖춘다.

한편,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 없이 전국에서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대전시 거주자 우선 공급 물량이 10~20% 수준이다.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또 2·3단지는 계약금을 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576-4번지에 문 연다.

문의 042-826-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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