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IC 인근 1차 68가구, 2차 63가구 등 총 131가구 대규모 명가의 아침 11단지 ‘솔향기 마을’은 1차 단지를 조기 분양 마감한 데 이어 1차 단지 왼쪽에 있는 2차 단지 63가구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회사 측은 “1차 분양 당시 고급스럽고 저렴한 가격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조기 마감된 것에 아쉬움이 많다는 고객을 위해 이번 2차 단지를 서둘러 공급하기로 했다”며 “1차 단지에 입주민이 속속 늘어나면서 다수의 멋진 주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교통 우수, 편의·기반시설 완비
단지 내 경비실, 주민 쉼터, CCTV, 가로등, 놀이터 등이 설치되고 너부산 산책로를 만들었다. 또 통합정화조를 설치해 개별 정화조 설치가 필요 없는 청정 단지로 조성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가구당 3~5m 높이의 조선소나무를 한그루씩 심어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솔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 명가의 아침 11단지 ‘솔향기 마을’(조감도)은 전 가구를 남향 배치한 청정 전원주택단지다.
상수도, 전기, 통신, 우수관, 통합정화조 지중 매설, 아스콘 도로(6·8m 포장 완료) 등이 완비된 131가구의 대단지 단독 전원주택 단지다.
업체 측은 “청정지역에 고급스럽게 조성했지만 분양가는 여주IC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서 “특히 명가의 아침 1~12단지 전체 단지 중에서도 11단지 ‘솔향기 마을’ 인기가 가장 높다”고 전했다.
소나무 숲속, 맞춤형 설계·시공
이 단지는 차량으로 여주IC 2분, 여주대 먹거리타운 3분, 여주대형마트 3분, 농협 및 농협주유소 3분, 여주아울렛·반려동물 테마파크·명성황후 생가 4분, 성남~여주로 운행 중인 전철 경강선 여주역(여주역신도시) 6분, 이마트 6분, 시내(터미널, 여주시청) 7~8분 거리에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소나무 숲속에 둘러싸여 조성돼 인근 원주민 마을과 독립돼 있으며 공기도 맑은 청정 지역 단독주택단지다.
회사 관계자는 “명가의 아침은 본사 직영 직원이 직접 주택설계, 시공, 분양하는 여주시 전원주택 대표브랜드 전문건설회사로 주택건축 의뢰 시 고객 성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예쁘고 편리하게 무료 맞춤 설계, 맞춤 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최대한 높여 책임 시공한다”고 강조했다.
총분양가의 약 50%는 대출받을 수 있다.
문의 031-88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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