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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전용 84㎡ 460실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 460실 규모다.

비규제지역 내 전용 84㎡짜리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역 40분대, 수서역 30분대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불당신도시 생활권으로 각종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우선 이 오피스텔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타면 수서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갤러리아백화점·이마트트레이더스·모다아울렛 등이 밀집해 있다.
 

▲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투시도)는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에 비해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여기에다 호수초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반경 1.5㎞ 안팎에 설화중·설화고교가 있다. 불당신도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또 장재천 산책로와 장재천 호수공원, 용곡공원, 월봉산도 이용이 쉽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 인근에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와 불당지구에 들어서는 R&D 창업·융합지구엔 강소특구 캠퍼스가 구축된다.

천안풍세일반산단에는 기술사업화 지구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와 천안~청주 공항복선전철(2022년)이 각각 개통될 예정이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우선 전 타입에는 4베이 혁신 설계가, 일부 타입엔 맞통풍 구조가 각각 적용된다. 층고도 ‘2.5m+우물형 1.5m’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세대 당 주차 대수 비율은 주변(0.9대)보다 높은 세대당 1.27대다.

분양권 전매 가능한 오피스텔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에 비해 청약·대출 등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번에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한다. 지상 1층, 15개 호실(예정) 규모다. 역세권인 데다, 주변 상권이 활성화돼 있고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문 연다.

문의 041-522-0460

 

<저작권자(c)중앙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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