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음은 북한강을 품고 있는 수도권 대표적 관광명소이자 캠핑레져 문화의 메카로 불리는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과 가평베네스트 골프장 인근에 단독 개별등기가 가능한 유럽풍 스마트 미니별장 단지 '네이쳐캠프 70’S'를 분양한다.
이 별장단지는 부지면적 1만3435㎡ 규모의 캠핑 형태 리조트단지로 미니별장 70개동과 관리동, 대형 풀장, 휴게시설,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마트), 전문 식당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네이쳐캠프 70’S 분양 관계자는 "이중 70가구는 숙박시설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상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컨드하우스 용으로 1차 30가구가 조기 분양 마감돼 오는 3월 중 입주가 시작될 것"이라며 "단독 마당과 정원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들, 동호회 모임 등 자연 속에서 타인과 접촉없이 자유롭게 즐기는 힐링의 명소로 만들어 지다 보니 장기화 되는 코로나 시대에 도심 탈출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 가평 네이쳐캠프 70’S 부분 조감도.
네이쳐캠프 70’S 는 기존의 일반 전원주택단지나 농막단지와는 달리 단지 안에 보안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리조트 스타일의 단지다.
내부는 각 가구가 개별 독채형으로 가족과 함께 야외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고라 데크, 개별 정원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안에 대형 사계절 풀장시설이 조성되는 데다, 자연계곡과 길이 200m, 폭 20m의 자연하천인 십이탄천이 단지 중앙을 통과해 물놀이를 즐기기 편리하다.
또 야외 무대공연장을 만들어 여름축제, 음악축제 등 각종 이벤트와 공연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세대 1주차가 가능하고 애견도 자유롭게 동반할 수 있다.
▲ 가평 네이쳐캠프 70’S 조감도.
교통 등 접근성도 좋다.. 단지에서 서울과 수도권까지 이동 시간이 불과 1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에다 제2 경춘국도가 개통될 경우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에 유명 관광지와 레저시설 등이도 많다. 우선 단지 인근에 축령산과 연인산이 있으며, 십이탄천·조종천 주변으로는 유원지·캠핑촌이 형성돼 있다. 또 아침고요수목원과 북한강, 청평호가 단지에서 10분 거리다.
여기에 가평의 대표적 명소인 남이섬, 자라섬, 쁘띠프랑스, 호명호수, 가평양떼목장 등을 15~20분 이내면 이용이 가능하다. 가평베네스트CC, 크리스탈밸리CC, 리엔리CC 등 유명 골프장도 단지에서 10분 안팎 거리에 밀집해 있다.
▲ 가평 네이쳐캠프 70’S에 들어서는 미니별장 모델.
투자 안전성도 높은 편이다. 먼저 네이쳐캠프 70’S는 개별등기 소유이기에 개별적으로 실거주와 개인 별장용으로 단독사용 가능하다.
또 분양 계약자가 원할 경우 운영관리위탁에 대한 임대 계약과 동시에 운영 실적과는 관계없이 확정 임대료를 매월 55만~85만원씩 5년간 지급하며, 연간 30박을 무기명으로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5년 후 재계약과 최초 분양가로 환매형태의 매도도 가능하다.
사업주관 시행사인 ㈜산내음 관계자는 "기존의 무분별한 임대수익형 상품과는 상품 특성이 다른데다,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도 가평지역 숙박시설 예약 현황과 가동율이 양호하고 네이쳐캠프 70’S가 가평에서 명소가 될 정도의 규모와 입지를 갖춘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며 " 현재 가평의 숙박시설은 매년 5월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은 예약률이 10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휴가철인 7~8월에는 주중, 주말 관계없이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말했다.
실투자금은 5000만원대 수준이다.
문의 031-585-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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