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3월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서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미아동 705-1,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497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선다.
112실 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도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으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미아동 내 희소성이 높은 신규 브랜드 아파트로 실수요자에게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지구단위 개발이 계획돼 있어 향후 한화 포레나 미아 주변으로 주거시설과 쇼핑, 문화, 교육 같은 신규 생활 인프라 시설도 기대할 수 있다.
▲ ‘한화 포레나 미아’(투시도)는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 중소형 브랜드 단지다. 112실 규모 상가도 분양된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보 15분)과 미아사거리역(도보 18분)을 이용하면 동대문, 서울역, 사당 등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솔샘로, 삼양로 등 인근 도로에 다수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단지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미아역 근처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고대안암병원, 한일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 있다.
독창적인 포레나 디자인·시스템
도보 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의 학교가 있다.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명문학군과도 가깝다. 북서울꿈의숲(약 66만㎡), 오패산, 북한산 등의 녹지공간과 인접하다.
2019년 브랜드 출시 이후 18개 단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게 단지 전반에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주차장, 자전거보관소, 휴게공간 등 공용공간에는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조성되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도 들어선다.
3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153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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