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에서 경기변동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는 ‘똘똘한 한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다양한 국내·외 변수로 인해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다.
특히 ‘영앤리치’의 경우 똘똘한 한채로 아파트 대체 상품인 주거용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데다, 잘만 고르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챙길 수 있어서다.
오피스텔 투자지역으로는 서울의 멀티역세권이 각광받고 있다.
공세권·학세권, 22일 홍보관 열어
이런 가운데 여의도와 인접한 서울 멀티역세권에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주식회사 희운이 오는 22일 홍보관을 열고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본격적으로 공급하는 ‘여의도 그랑리세’가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 주거형으로 지하 1층~지상 15층, 98실로 구성됐다.
▲ ‘ 여의도 그랑리세’(조감도)는 경기 침체기에도 가격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역세권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단지에서 걸어서 8분 이내 거리에 대방역(1호선), 신길역(1·5호선)을 두고 있다. 여기에 경전철 신림선과 신안산선이 각각 2022년 상반기,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 GTX-B노선도 착공 계획이어서 멀티역세권 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1.5㎞ 이내에 더현대서울·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 있고 샛강생태공원·여의도공원·영등포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성모병원·한강성심병원·성애병원 등도 도보 5분 거리 이내다. 학세권 단지로 반경 1㎞안에 초교 4곳, 중교 2곳, 고교 3곳이 있다.
태양광·폐열 활용 관리비 확 줄여
내부는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5룸과 2룸 위주로 설계됐으며, 전 타입이 희소가치가 큰 복층형 구조다.
광파오븐·전기쿡탑·무풍 시스템에어컨·전열교환기·건조겸용세탁기·빌트인냉장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유무선 IoT 센서와 연동해 홈시큐리티·전등·가스·난방 등을 제어하는 홈IoT 시스템도 갖
춘다.
폐열 회수형 환기 장치, 태양광 발전 등으로 제로에너지 인증을 취득해 관리비를 약 30%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마포·마곡·구로가산디지털단지·강남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고 재당첨 제한이 없다. 또 100실 미만이라 전매가 가능하고,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도 없다.
문의 1577-4830
<저작권자(c)중앙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