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에 3룸 구조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2024년 개통 예정) 더블역세권인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332-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독산역 더라파엘'이다.  

전체 지하 1층~지상 11층, 전용면적 44.11~44.17㎡ 29실(A~C 3개 타입) 규모다. 타입별로 A타입 10실, B타입 10실, C타입 9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독산역 앞에 새롭게 들어서는 신축 오피스텔인 데다,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주변에서 보기 힘든 3룸 구조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신안산선 신독산역 개통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독산역 더라파엘은 지하철 1호선 독산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270m 거리에 들어서는 대로변 역세권 주거시설이다. 지금은 싱글 역세권 단지이지만, 향후 단지 인근에 공사 중인 신안산선 신독산역이 완공되면 더블 역세권 단지로서의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과 국내 최고 금융 허브로 불리는 여의도를 연결하는 대심도 광역철도로,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독산역 더라파엘은 신안산선을 통해 서울의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연결되는 만큼 직주근접 단지로 수혜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자동차를 이용한 교통 또한 편리하다. 먼저 단지에서 강남 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쉽다.  여기에 지난 2021년 9월 개통된 서부간선도로지하화를 이용할 경우 서울 도심과 서남부 외곽 간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독산역 더라파엘은 단지에서 걸어서 30초 정도 거리에 두산초등학교(병설 유치원 포함)를 두고 있는 학세권 오피스텔이다. 

이 때문에 독산역 더라파엘은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현재 약 50만 명에 달하는 산업인력이 근무하고 있는 거대 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산업단지와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있다. 

여기에다 최근 몇년동안 금천·구로, 구로디지털단지 등 G밸리를 중심으로 지신산업센터가 대량으로 공급되면서 IT 등 정보통신 관련 1만여개 기업들이 풍부한 배후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IT 등 정보통신 관련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만큼 특히 1인 가구는 물론 2~3인 가구의 신혼부부, 직장인 등의 주거수요가 탄탄하다. 

독산역 더라파엘 분양 관계자는 "독산역 더라파엘은 오피스 공급에 비해 아파트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속에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금천구 일대의 주거용 소형 아파텔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면서 "특히 독산동 등 G밸리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부족해진 기존의 아파트 공급을 대체할 수 있는 3룸 주거형 오피스텔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독산역 앞 최초 3룸 오피스텔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선호도 높은 평면 설계와 구조도 눈길을 끈다. 

독산역 더라파엘은 독산역 앞에 최초로 공급되는 3베이 아파트 구조의 3룸 오피스텔(방 3개, 화장실 2개)로 주변에서 희소가치가 큰 구조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주변에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독산역 더라파엘이 들어서는 금천구는 홈플러스, 롯데 빅마켓, G벨리 등 대규모 신흥 상권 밀집 지역으로 롯데시네마, 디지털 유통단지 등의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특히 4000여 가구의 롯데타운 대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형마트를 비롯해 가산로데오거리,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도서관, 우체국, 파출소 등 각종 관공서도 가깝다. 주변에 안양천변 등 다양한 공원들이 산재해 있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단지 인근 우시장 일대에 도시재생사업 개발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다 금천구재정비, 교통계획 확장, 서울의 경제중심지 육성 등이 여기저기서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준공 때까지 약 8개월 정도면 입주나 임대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독산역 더라파엘 분양 관계자는 "주변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와 아파트 스타일의 3룸 구조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면서 "특히 독산역과 신독산역 이용이 편리해 인근 G밸리나 여의도 직장인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주차대수는 25대(자주식 1대, 기계식 24대)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각각 계약금 10%, 중도금 10%(자납, 계약일로부터 약 4개월), 잔금 80%이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단지오거리에 있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도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882-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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