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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니드, 전용 42㎡~130㎡ 156실 분양
금싸라기 땅인 서울 서초구 ‘서초로(서초동)’ 일대에 개발 바람이 불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규제 완화 방침과 도심 개발 계획 등이 어우러져 이 일대 분양 단지 미래 가치는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동에선 현재 동서(東西)에서 대형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고 있다. 하나의 특별계획구역으로 묶여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지가 단독개발을 할 수 있게 되면서다.

서울시는 최근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은 서초대로 일대 59만6277㎡에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를 조성하는 도시계획이다.

이번 변경안 주요 내용은 ▷롯데칠성 등 대규모 부지 소유자별 특별계획구역 분할  ▷진흥아파트 부지 신규 편입을 통해 강남 도심 확장과 서초로 연결성 강화  ▷법원 단지 일대 높이 이중규제 완화 등이다.

서초동 일대, 한국판 ‘실리콘 밸리’ 부상

변경안에는 사전 협상과 세부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상업지역·준주거지역까지 용도를 상향할 수 있도록 했다. 용도가 상향되면 높이 250m의 빌딩을 세울 수 있다. 업계에선 서초·강남역 일대가 향후 첨단 산업의 중심이자, 대규모 업무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개발이 끝나면 일대 업무단지 규모는 8만6000㎡에 달한다. 삼성동에 추진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7만9000㎡)보다 넓다. 옛 정보사 부지 개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양재 R&CD개발, GTX-C노선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돼 서초로(서초동) 일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이런 이유 등으로 서초동 집값도 강세를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초구의 2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억9625만 원으로, 지난해 2월(17억9752만 원)보다 16.6% 올랐다. 서초구가 포함된 서울 동남권 일대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도 지난해 2월 3억923만 원에서 올해 2월 3억2050만 원으로 3.64% 올랐다.
 

▲ 하이엔드 오피스텔인 ‘르 니드’(야경 투시도)는 뛰어난 생활, 문화, 교육, 자연, 교통 조건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서초동 중심지에 있다.


서초동 공인중개업소 한 관계자는 “서초로 일대는 대형 개발 호재가 많고 강남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리풀공원,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 등도 잘 조성돼 고소득 수요층 관심이 많다”면서 “하지만 일대 재건축사업 속도가 더디고,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적용이 어려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서초로(서초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하이엔드 오피스텔 ‘르 니드’에 수요자와 투자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형 개발 호재가 이어지는 서초로와 인접해 있고 강남권 핵심 교통망인 남부순환로, 강남대로 관문에 있어 신주거 중심지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에스엔에이치씨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르 니드’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2-27번지 일원에 지하 8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2㎡~130㎡ 총 156실 규모로 공급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

생활, 문화, 교육, 자연, 교통조건 우수

생활, 문화, 교육, 자연, 교통조건이 뛰어난 서초동 중심지에 자리한다. 도보로 지하철 양재역(서초구청)을 이용할 수 있고 강남역까지 한 정거장으로 오갈 수 있다. 수인분당선과 SRT 환승역인 3호선 수서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단지 앞 강남대로를 통해 강남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남부순환로에 맞닿아 강남·송파구로 이동하기 쉽다. 인근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양재IC,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내곡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남부지역으로 접근하기 쉽다.

서초구청, 서울가정법원, 예술의 전당, 한전아트센터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등 상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치중, 양재고, 은광여고, 중앙사대부고, 국립국악고, 언남고 등 우수한 학군이 단지 주변에 있다. 매봉산, 우면지구근린공원, 양재 시민의 숲 등도 가까이 있다.

‘르 니드’는 서초로 일대는 물론, 강남권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특화 설계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가 집약돼 있다. 24개 모든 타입에 장방형 테라스가 설계된다. 위드 코로나 시대로 ‘바깥’보다 ‘안’에 집중하는 현상에 맞춰 LDK 평면에 오픈형 다이닝 키친과 바를 설계해 다채로운 역할을 하는 공간이 될 수 있게 했다.

일부 타입에는 대형 신발장,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드레스룸은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또 다른 휴식 공간이자 홈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독일 라이히트(LEICHT) 주방가구와 독일 BORA 인덕션 등 기능적, 심미적인 가치가 높은 생활가전과 용품도 풀옵션으로 빌트인 배치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실내농구장, 런닝트랙과 스크린골프연습장, GX룸 등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도 갖췄다. 클리닝 서비스, 케이터링·쉐프 예약, 프라이빗 PT 예약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수준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입주자모집공고를 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서 벗어나 있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실거주 의무 등도 없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고,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2-4번지 르엘 캐슬 갤러리 내에 있다.

문의 154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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