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5블록에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84㎡ 331가구 규모다.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또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분양 후 입주까지 걸리는 기간이 짧다.
작년 덕양구 집값 상승률 고양서 최고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이 들어서는 지축지구는 걸어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스타필드·이마트트레이더스·이케아·롯데몰·은평성모병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래 전망도 밝다. 지축지구가 위치한 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고양의 새 주거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송지구·원흥지구에 이어,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이 잇따라 조성되면서다. 이러다 보니 지난해 덕양구의 집값 상승률은 33.81%로 일산동구(25.37%)와 일산서구(26.89%)를 제치고 고양시에서 가장 높았다.
GTX-A노선 개통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인 GTX-A노선은 덕양구에 대곡역과 창릉역 등 2개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투시도)은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후분양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서울인데다, 주변에 GTX-A노선 등 개발호재가 많아 주목받고 있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반경 약 500m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다. 지축역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다. 신사역·교대역·고속터미널역 등 강남권도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다 GTX-A노선 연신내역이 개통될 경우 강남 삼성역까지 10분대로 단축된다. 삼송로와 통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 남쪽 100여m 거리에 지축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된다. 지축초와 지축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지축2초(가칭)가 개교할 예정이다. 인근에 창릉천·북한산·이말산·노고산·오송산이 있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춘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에는 e편한세상만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 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아트월 면적을 확대(일부 가구)하고 와이드 주방 창호를 더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주방은 가전의 위치와 가사 동선을 고려해 효율성을 강화한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세탁기와 건조기 병렬 배치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도 갖춘다. 여기에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삼송지구·은평뉴타운 인프라도 공유
내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 판상형 위주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드레스룸, 파우더룸,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가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선보인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우선 게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그린 카페, 라운지 카페 등 e편한세상이 자랑하는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 연습장, 어린이집, 스터디룸, 독서실, 키즈스테이션 등도 설치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다.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올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10회 수상을 비롯해 국가브랜드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스타브랜드 4년 연속 수상 등의 수상 실적을 기록 중이다.
또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고객 선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주택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지축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인 만큼 가성비 좋고 주거환경도 뛰어나 내 집 마련 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이버로 운영 될 계획이다.
문의 02-381-0331
<저작권자(c)중앙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