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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파’ 입지로 꼽히는 하남 감일지구에 새로운 개념의 복합의 주거단지가 분양된다. 한양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상업1-3BL에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짓는 ‘더챔버 파크 로지아’다. 이 단지에는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감일지구는 하남시 감일동 일원에 약 1688㎢, 1만3886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서울 송파구 사이에 있어 향후 중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례신도시와 미사지구보다 잠실권과 가깝고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감일역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오피스텔·오피스·상업시설 함께 조성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감일지구 중심상업지구와 주거단지가 교차하는 메인 사거리 입지에 들어선다. 공간 한계를 넘어서는 ‘메타플렉스’라는 공간 구성 개념을 도입해 주거부터 업무, 여가, 편의 공간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누리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오피스텔인 ‘더챔버 레지던스’는 감일지구 내에서 드문 중소형 평면이 주류를 이루는 특화설계가 돋보이는 고급 주거시설이다.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고 일부 평면에선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을 조성한다.
 
‘더챔버 멀티오피스’는 크기와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공간으로 조성된다. 오피스, 주거공간, 쇼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는 여느 지역에 비해 낮은 감일지구 비율(0.7%)에 힘입어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고객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하남IC 인접, 강남 접근도 쉬워

단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접근이 쉽다. 강동대로를 통해 송파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등이 있고 지난해 감일고등학교도 개교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이나 대출규제가 없다. 오피스텔은 중도금 60% 무이자, 멀티오피스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각각 준다.

견본주택은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삼거리 인근인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13에 마련됐다.

문의 1811-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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