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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 전용 38~49㎡ 333실 분양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투자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일에 맞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1년간 유예됐다.

특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주거형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 주거시설을 보유세 기준이 되는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알려지면서 서울 도심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투자자 관심이 높아졌다.

신세계건설 ‘빌리브’ 주거 철학 담아

이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마포, 여의도, 시청을 잇는 서울 중심 입지에 ‘빌리브 디 에이블’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서울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임대 포함)와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지어진다.

마포구 내에서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촌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 ‘빌리브 디 에이블’(투시도)은 서울 마포구에 도시형 생활주택 299가구와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들어선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상업시설과 CGV, 경의선 숲길, 신촌세브란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 ‘빌리브’만의 주거 철학이 담긴 감각적인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고소득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2.6m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등 수입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조식·방문 세차·펫 케어 서비스

최상층 펜트하우스에는 광폭 테라스를 배치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카페나 정원, 운동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이 마련돼 한강부터 남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식, 세탁, 하우스키핑, 방문 세차는 물론 반려견을 위한 펫 케어까지 서비스받을 수 있다. 중도금 대출과 무이자 혜택 제공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발코니 무상 확장과 풀옵션 무상 제공으로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업체 측은 21일(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을 초청해 사업 설명회를 연다.

문의 1533-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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