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을 품은 서울 유일의 프리미엄 에코 리조트 ‘파라스파라’가 프레스티지 회원제 브랜드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를 론칭했다.
파라스파라 프라나는 산스크리트어로 ‘서로’와 ‘생명력’을 뜻하는 합성어로 북한산의 숨결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속에서의 조화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을 의미한다.
고객 맞춤형 통합 리조트
지난해 8월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문을 연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는 휴양과 업무, 여가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통합 리조트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떠나는 여행에서 머무는 여행’으로의 변화에 따라 도심 근방에 머물면서 업무와 여가생활을 동시에 누리기를 원하는 고객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는 강남에서 차로 40분대 거리의 서울 속에서 울창한 대자연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승만 전 대통령의 별장이 있었던 곳으로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뛰어나다. 여기에다 ‘ANYTIME YOU WANT’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언제든지 원할 때 방문해 머물 수 있도록 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사진)는 서울에서 휴양·업무·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통합 리조트다.
회원에게만 개방되는 객실(11개 동 224실)은 키즈·한옥·모던·멀티·시네마·히노키 등 다양한 콘셉트 룸으로 운영된다. 내부에는 옥상정원·옥외자쿠지·루프탑·인피니티풀·가든풀·라운드풀·인도어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뷔페 레스토랑 우디 플레이트, 베이커리 파라스파라 델리, 모던 아시안&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파크689 등에선 최고의 셰프가 제공하는 성찬을 즐길 수 있다.
오너스라운지·와인바·뮤직룸·산악박물관 등도 조성돼 있다. 키즈캐빈하우스·랜드마크투어 등 키즈 프로그램과 영어 키즈클럽 프로맘킨더, 세계 인형박물관 등의 키즈 콘텐트도 눈길을 끈다.
엄홍길과 함께 북한산 산행도
등반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북한산 산행도 체험할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브랜드의 품격과 서비스도 제공된다.
멤버십을 소유한 법인 회원에게도 매력적이다. 법인 임직원뿐만 아니라 거래처 고객에게도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다. 시간제 이용이나 장박 투숙 등도 가능하다. 개인 회원도 이동시간 걱정없이 필요할 때 머물 수 있고, 가족·지인과 함께 이용도 가능하다.
문의 02-55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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