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면적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지상 1~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다락 복층 설계 등 특화 공간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단지 내부는 바닥 마감재를 기본 강마루, 주방벽과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시공한다. 유상옵션으로 바닥은 원목마루나 포쉐린타일, 주방벽과 상판은 세라믹 타일을 선택하도록 했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세대정원, 중정, 야외테라스, 다락 복층 설계 등을 적용해 단독주택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타입에 따라 편백나무 욕조와 사우나, 파티룸, 1층 게스트 겸용 스마트 욕실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상품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가구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이다. 약 5500㎡ 규모의 커뮤니티에는 33개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고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차로 서울 40분, GTX도 예정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로 서울까지 약 40분대에 갈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옥정역(예정)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GTX-C노선 등 사업도 예정돼 있어 교통인프라 확충 기대감도 높다.

지난 23~24일 청약을 받아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30~31일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있다.

문의 031-858-9800
 

 

• ▶ 배달이 상권 바꿨다, 1층·대형 매장 임대료 뚝
• ▶ “아파트 엄두 안 나”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 역대 최고
• ▶ 공시가 1원 높다고 종부세 700만원...민주당 계산이 이상하다
• ▶ ‘공급절벽 풀어라’ 분양가 규제 푼다
• ▶ "서울 전세 살려면 1.2억 더 내래요" 세입자들 8월이 두렵다

<저작권자(c)중앙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