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4구가 중소형 고급 주거시설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아파트 공급량 감소가 맞물려 강남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고급 주거시설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규모로 공급되는 강남지역 청약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분양 받을 때 역세권 입지, 상품성, 분양가 등 여러 요소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1~3인 맞춤 생활주택·오피스텔
이런 가운데 우수한 입지, 인프라, 상품성,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무장한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 전 가구 3베이의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건립된다.
1인 가구와 2~3인 가구를 겨냥한 도시형 생활주택 6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이 공급된다. 상가 12실도 분양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기본 5개 타입으로, 수요자가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투시도)는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 전 가구 3베이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건립된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1분 거리, 3·5호선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의 역세권이다. 인근에 마트, 은행, 병원, 주민센터 등과 각종 편의시설, 롯데월드, 석촌호수, 제2롯데월드 등 인프라가 있다.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이 가까이 있다. 주변에 유흥시설이나 유해환경이 없다. 성내천이 700미터 이내에 있고, 탄천과 석촌호수도 인근에 있다.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미래가치와 힐링 라이프 주목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수서역(SRT)이 인접해 있다. 수서역에는 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내년 착공 예정인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도 눈길을 끈다. 송파구 문정동이 법조타운으로 바뀌면서 이 일대 주거·상업시설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 단지는 풀퍼니시드 시스템, 동선 최적화를 고려한 주방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을 적용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주택 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있다.
문의 153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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