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 공급이 줄면서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수도권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전용 60㎡ 이하 아파트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81.39%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관문이자 강남 생활권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1, 2차 성공 분양으로 지역 내에서 검증된 ‘안양 센트럴 헤센 3차’가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2-4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3층, 전용면적 64~75㎡의 중소형 오피스텔 84실과 아파트 23가구의 주상복합건물로 들어선다.
가전제품 풀옵션 무상으로 제공
3베이 아파트형 설계가 적용돼 뛰어난 주거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대, 전실 에어컨 등 가전제품 풀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물인터넷으로 연동되는 각종 가전기기, 공간 활용성과 개방감을 더해주는 빌트인 시스템, 청결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클린 시스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이코노미 시스템이 계획돼 있다.
▲ ‘안양 센트럴 헤센 3차’(투시도)는 전용면적 64~75㎡ 오피스텔 84실과 아파트 23가구의 주상복합건물로 건립된다.
1호선 관악역 역세권 단지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연결된다. 단지 주변에 관악산, 삼성산, 안양예술공원, 안양천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 경관이 자리해 도심 속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교육 환경 우수, 중도금 무이자 혜택
삼성초, 호암초, 만안초, 안양중, 양명고 등 각종 초·중·고가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월곶판교선 만안역(예정)과 인접하며 신안산선 석수역, 덕정과 수원을 잇는 GTX-C 노선 금정역과 가깝다.
중도금 60%를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 100실 미만 주거형 오피스텔이어서 계약금을 치르면 전매할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아파트 청약에도 제한이 없으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사전 전화 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신속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문의 031-474-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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