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202-1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84~174㎡ 아파트 977가구와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266실 등 총 124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 이상으로 구성했고, 특히 전용 119㎡와 전용 174㎡ 같은 대형 평형이 많다. 대부분 가구에 선호도 높은 판상형, 4베이 이상 평면 설계(일부 제외)와 넓은 동간 거리,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지하철 영대병원역 도보 역세권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도보권에 있고,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두 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다섯 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여덟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대명로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중앙대로 등 대구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투시도)는 지상 최고 48층, 총 1243가구로 앞산 조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영남대병원,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홈플러스 남대구점 등이 인근에 있다. 인근에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 등 초·중·고교와 영남대 의과대, 대구교육대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아파트에는 바닥마감재를 강마루, 주방 벽을 국산 타일,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시공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
주거형 오피스텔은 3룸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췄다. 드레스룸 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입주민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최고 48층으로 도심과 앞산의 쾌적한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가구별로 다름)하다.
이 단지는 조기 완판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아파트 861가구, 오피스텔 228실)과 함께 2332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완성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533-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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