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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인터비즈 126실 분양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섹션 사무실, 비즈니스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에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 초역세권에 복층형 사무실이 분양·임대 중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최근 준공된 ‘안양 인터비즈’다.

실투자금 3400만원 합리적 가격

안양 인터비즈는 지하 2층∼지상 13층으로 ▶지상 9~13층에는 업무시설 70실 ▶지상 5~8층엔 근린생활시설(인터넷사무실 외) 56실 ▶지상 1·4층엔 근린생활시설 9실 ▶지상 4층과 옥상엔 공유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최근 완공된 만큼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 ‘안양 인터비즈’(조감도)는 기존 오피스, 지식산업센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공유·오피스 홈 기능이 결합한 신개념 비즈니스센터로, 단순 사무 임대공간 개념을 넘어 각종 공유 공간을 확보해 공간효율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특히 내부에 공유 공간 특화 설계를 적용해 4층에 공유 카페, 공유 복합기&컴퓨터, 공유 휴식공간(안마의자·무중력의자), 공유 회의실(점심 식당 겸용), 공유 샤워실&세탁실, 공유 헬스공간 등을 설치하고 옥상에는 공유 옥상정원, 공유 탁구대 등이 제공된다.

초대형 개발·교통망 개선 호재

각 실 높이가 약 3.85m에 달하는 복층형 구조로 투자자는 물론 세무사, 법무사, 전문직 프리랜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등 실입주자 관심이 높다. 신용에 따라 실입주는 약 2900만 원, 투자는 약 3400만 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됐다. 관리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명학행정복합타운(일자리 창출 1만여 명, 안양시청 이전 추진)·평촌스마트스퀘어(고용효과 6만2000여 명)·안양벤처밸리(상근 근로자 3만5000여 명) 등이 조성된다. 1500개 이상 기업 유치가 예상되는 박달테크노밸리(고용창출효과 4만2000여 명)와 금정IT밸리가 가깝다.
 
여기에 인근에 GTX-C 노선이 2026년, 월곶-판교선이 2025년말, 인덕원~동탄선이 2026년에 각각 개통될 경우 대규모 임대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명학역·금정역 주변 준공업지역은 2·4 대책에 따라 신도시급 규모 개발이 이뤄질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지하화도 추진되고 있다.
 
안양 인터비즈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롯데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1877-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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