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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김포 최대 규모 영화관과 병원이 입점한 대형 메디컬 테마 상가가 선임대 후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최근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6882-4번지 일대 일반상업용지에 준공 완료된 메머드 상가 빌딩인 '김포 구래역세권 두원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이 상가는 대지면적 2712.6㎡에 지하 3층~지상 11층(연면적 2만6372.71㎡) 규모로, 두원개발이 시행하고 두성도시건설이 시공했다. 

800석 메가박스  '키테넌트' 입점

김포 구래역세권 두원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김포 최대인 800석 규모의 메가박스 영화관(직영)이 입점해 있고, 병원(2022년 8월 중순 개원 예정,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이 5년 임대계약으로 선임대돼 높은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김포한강신도시 유일의 위락 상권이자, 김포한강신도시 최대 규모 중심상업지구 노른자 상권에 위치한 만큼 상권 수요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문화의거리 바로 앞에 수변광장을 품은 대형 랜드마크 상가로, 주변 아파트 4만여 가구와 오피스텔 1만여 실을 기본 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 구래역세권 두원타워는 또 김포시 소재  2만 7252개 사업체 종사자 14만6813명도 든든한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구래지구 유동인구 흐름의 최중심인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에서 불과 3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수요층의 상가 접근도 쉽다. 

인근에 이마트(김포신도시점)가 운영 중이며 주변 소규모 공장, 학운산업단지와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김포골드라인 구래역과 가깝고, 김포공항까지 25분이면 갈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48번 국도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들 교통망을 이용할 경우 서울 여의도·강남은 물론 인천·일산 등으로 이동이 쉽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예정인데다, 인근에 GTX-D노선이 확정됐고 GTX-B노선과 연계돼 향후 서울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실투자금 1억~3억원대 소액 투자처

김포 구래역세권 두원타워는 5%의 높은 전용율을 자랑하며, 메디컬·약국 등이 선임대 확정된 만큼 투자와 동시에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210대의 주차시설도 갖췄다. 

현재 총 분양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해 실투자금 1억~3억원 대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김포 구래역세권 두원타워 분양 관계자는 "현재 입점이 확정된 메가박스 영화관은 현재 김포 최대 규모 영화관으로 강화나 인천 검단·불노·원당 등에서도 접근이 쉽다"면서 "소아과ㆍ가정의학과(내과)ㆍ성형외과가 입점하면서 대출 70%를 감안하면 실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연 13%에 달한다"고 말했다.

문의 1644-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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