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GTX-C노선·인덕원-동탄선 개통 예정지 인근에 브랜드 아파트가 8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두산건설이 안양시 호계동 651-1번지 일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선보일 예정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59·84㎡ 456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중 17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별로 49㎡ 48가구, 59㎡ 100가구, 84㎡ 30가구다.
중심상업지구 가까워 생활 편리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들어서는 안양시 호계동 일대는 최근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경기 서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평촌신도시 생활권인데다,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실수요자 주거 선호도가 높다. 차로 10분대면 평촌 학원가는 물론, 안양시청·롯데백화점·이마트한림대학병원 등이 있는 평촌신도시 중심상업지구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투시도)은 평촌신도시 생활권 아파트로 각종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도 홈플러스·호계시장·AK플라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안양IT단지가 단지와 마주하고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안양천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앞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이용하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서해안고속도로 일직JC,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금천IC 등으로 진입이 쉽다. 때문에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 상암DMC, 성남 판교IT밸리 등의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 연결된 지하철 1·4호선 이용도 편리하다.
삼성역까지 15분대 이동 가능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인 데다, 단지와 인접한 지하철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에는 GTX-C노선이 2028년까지 신설될 예정이라서다.
인덕원-동탄선이 개통될 경우 IT밸리가 집중된 판교나 삼성전자가 있는 동탄, 광교신도시까지 이동이 쉬워진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15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특히 단지 인근에 개통되는 인덕원-동탄선을 이용할 경우 GTX-C노선이 지나는 인덕원역에서 환승도 가능해 강남권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문의 031-399-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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