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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단지내 상가 분양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상가 분양가가 고공 행진하고 있다.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상가 수익률도 곤두박질 치는 분위기다. 

 높은 상가 분양가는 결국 비싼 임대료로 이어지고, 임대료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점포 매출이 늘어야 하는데, 이를 충족시키지 못해 상가 투자에 실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분양가가 싼 상가가 상가 투자자의 구원 투수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배경에서다. 

요즘 상가 분양시장이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분양가가 주변보다 저렴한 상가에는 여지없이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처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싼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수익률을 끌어올리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가령 10억원에 분양 중인 상가가 실투자금 대비 연 수익률은 6%가 나온다면, 그보다 1억원이 싼 9억원짜리 상가를 분양받아 동일한 조건에 세를 줄 경우 수익률은 6.75%로 뛴다. 

여기에 저금리 대출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수익률은 더 치솟게 된다.  
 

▲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이런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16분여 거리인 인천공항철도 운서역 역세권에 분양가가 주변보다 싼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부동산 시행사인 예스코리아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94-2번지 일대에서 분양하고 있는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오피스텔 단지 내 상업시설이 그  주인공이다. 

이 상업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가가 인근지역보다 저렴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예스’ 상가는 인근 중구 중산동 근린상가(3.3㎡당 2500만~3200만원, 1층 기준)나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3.3㎡당 4000만~5000만원) 등보다 20~30% 정도 저렴하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흥상권의 노른자 상업시설이라는 점도 매력이다.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상가가 들어서 있는 인천공항철도 운서역 역세권 상권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중간 상권으로, 특히 20~30대 젊은층이 많이 몰리면서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적인 유흥 상권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더예스’ 상가 분양 관계자는 “인천공항에 내린 국내 여행객이 서울로 이동하는 중간에 운서역 주변 음식점이나 술집, 카페 등에 들려 식사를 하거나, 약속 모임을 갖거나, 단체 회식을 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면서 “‘영종도의 홍대’로 불리는 상권인 만큼 최근 이 지역 주요 업소 카드 매출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배후수요층도 탄탄하다. 주변 운서지구나 영종하늘도시(6만여 가구, 18만여명)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다. 여기에다 주변 스테츠칩팩 코리아, 복합리조트 등의 근무자도 수요층으로 흡수 가능하다.  

같은 건물에 입주하는 오피스텔 입주자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접근성도 좋다.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10분대면 인천공항 진출입이 가능하며, 김포공항·홍대·서울역·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제3연륙교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영종도 운서역 더예스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의 대표 번화가 운서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상권 성장 가능성이 큰데다,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10-72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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