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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SK VIEW, 전용 39~49㎡ 432실 분양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오피스텔 분양시장 분위기가 지난해만 못하다. 지난해 분양만 했다 하면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던 모습은 요즘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렵다. 금리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로 오피스텔의 투자 여건이 악화된 탓이다.  

그럼 이런 때 오피스텔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같은 때 상가 투자는 아무리 경기가 침체된 상태라 하더라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똘똘한 한채’를 골라내는 선구안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  

먼저 역세권 여부가 똘똘한 한채의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대기수요가 꾸준하고 환금성이 좋아 웬만한 경기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간다. 

국제공항이나 복합리조트, 산업단지 주변 등 배후수요가 탄탄한 주거용 오피스텔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특히 통상 공항 주변 오피스텔은 고소득 수요층이 많아 공실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눈여겨 볼 만하다. 

주변 개발호재도 중요하다. 부동산시장에서 개발호재는 주변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 영종 SK VIEW 투시도.


이런 가운데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를 꿈꾸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똘똘한 한채'로서의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영종국제도시 공항철도 운서역 역세권에 분양 중인  ‘영종 SK VIEW’가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39~49㎡ 432실 규모로 조성된다.

‘영종 SK VIEW’의 가장 큰 장점은 영종국제도시의 노른자에 위치해  영종국제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이 오피스텔 주변에는 파라다이스시티·인스파이어 등 초대형 복합리조트, 제3 연륙교, 한상드림아일랜 등이 들어서 있거나, 공사 중이다.  

이중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2023년 하반기 개장, 제3연륙교는 2025년 개통 예정이며 워터파크·아쿠아리움·복합쇼핑몰·골프장 등을 갖춘  한상드림아일랜드사업도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 

단지 인근에 영종구청 신설도 추진되고 있다.  계획대로 영종구청이 들어서면 향후 구청 공무원이나 
관련 업종 종사자 등을 탄탄한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영종 SK VIEW’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까운 만큼 각국 항공관련 사업 관련자, 공항 직원 등 약 2만6000여명의 상주 근로자는 물론 주변 복합리조트 등 근무자 등을 배수수요로 품을 수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영종 SK VIEW’는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인천공항·김포공항·서울역·홍대입구역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다 제2경인고속도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을 통한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25년 제3연륙교가 계획대로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차로 30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내부는 희소가치가 큰 1.5룸~2룸 구조의 주거용으로 설계됐다. 전 호실이 전용면적 39~49㎡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1~2인 가구의 중소형 아파트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분양받더라도 주택 수 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  

영종 SK VIEW 분양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에서 선호도 높은 브랜드 오피스텔로, 단지 상층부 일부 세대는 프라이빗 테라스가 있고 오션뷰 조망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며 “특히 청년층, 신혼부부 등 청약통장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문의 153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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