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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린’이 부산에 진출한다. ‘우미린’은 부산시 에코델타시티 27블록에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을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10㎡  886가구로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 강서구 일대 총 11.7㎢에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수변 도시로, 개발이 끝나면 약 3만여 가구와 약 7만6000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 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과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이 위치한 27블록은 에코델타시티에서도 교육, 교통,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선(공사 중), 하단-녹산 경량전철(예정), 강서선(계획) 등 교통 호재도 있다. 남해 제2고속지선, 김해국제공항과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평강천을 조망할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최고층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혁신평면에 테마형 조경 선봬

판상형 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이 우수하다. 일부 가구에는 개방형, 오픈형 발코니 등 가구별 특화설계로 다양한 혁신평면을 제공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약 45%의 녹지비율을 갖춘 친환경단지로,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조화를 이룬 테마형 조경도 선보인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일부 상가주차장 제외)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단지로 설계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하프코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우미린만의 특화된 단지 내 카페를 비롯해 어린 자녀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 최첨단 청정 시스템, 스마트홈 IoT 등도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59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51-271-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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