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분산 투자시대다.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정도로 수십억 원의 부동산 물건에 투자할 수 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바로 새로운 투자 방식인 지분 형태 투자이기 때문이다.
유한회사 설립을 통해 부동산 목적 대상물에 투자하고 투자 대상물 권리를 출자금 비율대로 나누어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이케아 등도 유한회사다.
준공 건물 투자, 임대관리 위탁 서비스
특히 분양업계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메디컬센터 프로젝트는 주식이나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부동산 실물자산을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여느 상품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기업도시인 서충주신도시에 들어선 ‘시그니처시티 메디컬센터’가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 ‘시그니처시티 메디컬센터’(투시도)는 희소성이 있는 중심상업지구에 자리해 지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시그니처시티 메디컬센터 핵심 투자 포인트는 ▶1000만원부터 소액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준공된 건물에 투자하고 ▶대출받을 걱정 없이 빠른 임대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은행이자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지급하고 있어 노년층은 물론, ETF 상품에 관심을 많이 가진 20~30대 층도 투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시그니처시티 메디컬센터가 제공하는 임대관리 위탁 서비스는 투자자들에게 월세와 공실, 연체 걱정 없이 매월 약정 임대료를 지급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각종 민원 관리, 임대료와 관리비 정산 등의 업무까지 대행해 준다.
중심상업지구 선점, 시세차익 기대감
시그니처시티 메디컬센터가 있는 서충주신도시에는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기아모터스,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등 국내 굴지 대기업을 비롯해 총 300여개 기업이 입주 완료 또는 예정으로 약 110만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수소, 2차 전지, 바이오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입주가 진행되고 산업단지 확장도 이뤄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분양업체 측은 “시그니처시티 메디컬센터는 희소성이 있는 중심상업지구에 있으며 단독 입점인 만큼 의료시설이 부족한 점을 고려할 때 선점 효과가 크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중심상업용지 가격 상승이 기대돼 나중에 건물 매각을 통한 시세차익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상세한 투자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설명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갤러리에서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1522-9961
<저작권자(c)중앙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