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048가구 규모 매머드급 아파트…25·26일 국내 최정상급 골프선수 사인회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전용 59~84㎡ 3048가구 분양

중앙일보 | 김영태 | 입력2023.03.24 10:11

두산건설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06-8번지에 마련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의 국내 최정상급 골프 선수와 함께 하는 일반인 초청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달 25, 26일 2일간 진행되는 이 팬 사인회에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등 4명이 참가한다. 견본주택에서 현장 접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수 당 100명으로

▲ 지난 13일 창단식을 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

견본주택서 선착순 400명 팬 사인회

25일에는 유현주, 유효주 선수가, 26일에는 임희정, 박결 선수가 각각 팬 사인회와 함께 캐디백, 보스턴백, 거리측정기, 퍼터,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준다.

업체 측은 “국내 최정상급이라는 측면에서 골프선수 초청 행사와 공통점을 갖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 단지는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투시도)는 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총 304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다.

이 단지는 부산시 남구 우암동 우암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총 304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일반분양분은 2033가구다.

이 단지가 준공되면 이 일대에 약 1만2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27일 청약 시작, 중도금 전액 무이자

이 단지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4월 4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4월 17~21일 닷새간 진행된다.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대출은 가구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할 수 있다.

문의 1600-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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