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선 기자 ]
코오롱글로벌은 주택 브랜드 ‘하늘채’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로고)를 공개하고 브랜드 가치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발표했다. 새 브랜드는 정사각형 마크에 하늘채 로고를 굵은 글씨체로 표현했다.
새로 단장한 하늘채 BI는 올 하반기 대구 수성구 시지 이마트 자리에 공급하는 46층 높이의 초고층 랜드마크형 오피스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에 처음 적용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상반기 대구 신암1구역(3311억원)과 부산 새연산아파트(953억원)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잇따라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내 2조6000억원 이상의 수주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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