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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8.01.19 10:14 | 수정2018.01.19 10:14

- 강원 속초, 고속도로 개통에 KTX 개통 호재까지 서울 접근성 높아져
- ‘속초 조양동 휴먼빌’ 속초의 강남, 조양동에서 최고 높이.. 동해안과 산 조망 가능해

강원 속초의 강남이라 불리는 조양동의 가장 높은 위치에 들어서는 ‘속초 조양동 휴먼빌’이 분양을 조기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순위 청약 당시 당해 마감하는 결과를 내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한 겨울 추위에도 모델하우스는 계약자들로 늘 북적이기 때문이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 분양 관계자는 현재 극히 일부 세대 물량 등 계약 가능 세대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인데다가 잔여분 소진 속도가 가팔라 분양을 조기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 속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대형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도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속초시 인구의 1/3이 거주하는 조양동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동해, 청초호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한다.

속초 분양시장이 열기를 더해가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교통환경이 대폭개선 된다는 점이다. 우선, 오는 2월에 개최될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서울과 인천 등 주요 수도권 도심으로 향하는 빠른 길이 뚫렸다.

지난 6월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1시간 4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114에 따르면 2014년 4.77% 상승에 그쳤던 속초 아파트값은 도로개통이 다가오자 가격 상승세가 뚜렷해져 2015년 12.15%, 2016년 7.72%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강원도 첫 KTX ‘경강선’(서울~강릉)도 개통됐다. 이를 통해 약 1시간 40분 정도면 두 지역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해돋이 관광객이 대거 몰리며 강원도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음을 실감케 했다.

교통망은 앞으로 더욱 개선된다. 양양국제공항 노선도 올해 안에 확충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다. 지난 9월 준공식을 치른 ‘속초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는 10만톤급 크루즈 선박이 정박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는 오는 8월까지 16만톤급 대형 크루즈가 정박할 수 있도록 부두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2020년 이후에는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가 정박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출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속초시는 외옹치항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사업의 일환인 총 392실의 대규모 리조트&호텔이 지난 7월 개관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을 하거나 세컨하우스로 투자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유입이 대거 늘어나 속초시 분양 시장이 꾸준히 들썩이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동아디앤씨와 ㈜제이씨산업개발이 시행하며 일신건영이 시공하는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평균 분양가를 3.3㎡당 803만원으로 책정해 일대 공급 중인 다른 분양 단지 중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단지는 현재 성황리에 선착순 분양 중으로 좋은 동∙호수를 받으려면 서둘러야 한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산25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9~84㎡, 총 379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속초시 내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최상의 조망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계약금)다. 여기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금 10% 완납 시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청초호 엑스포축구장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현재 가파른 계약률을 보이고 있어 계약을 생각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입주시기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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