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천교통공사와 해외사업 공동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발주처에서 발주하는 철도관련 사업의 공동수행을 위한 Δ인력풀 구성 Δ정보 공유 Δ업무자문 등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이 쌓아온 국내·외 철도관련 노하우와 수주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내 철도 기업들이 해외사업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서 민간 중소 엔지니어링 기업 등 23개사와 해외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관 협력 해외사업 공동 진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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