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지역별 > 인천 24일부터 이틀간.."국내외 항공선진국 위상 강화"
(뉴스1 자료사진) © News1 황기선 기자
(뉴스1 자료사진) © News1 황기선 기자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드론 등 세계 항공분야 법률 이슈를 검토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세미나가 인천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ICAO와 공동으로 24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2018 ICAO 아시아·태평양지역(아태지역)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3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안전·보안, 운송, 환경보호 등에서 항공관련 법률의제를 발표하는 대표적인 항공분야 국제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선 ICAO 법률국장과 항행위원장, 세계 항공전문가들이 참여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국제항공분야의 법률적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미나에선 안전 측면에서의 항공기 임대나 등록에 관한 국제민간항공협약(시카고조약)들을 검토하고 드론에 대한 ICAO의 입장 등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제항공 탄소 상쇄, 저감 계획(CORSIA)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방안 등도 발표된다.

구본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ICAO 이사국으로서의 국제항공위상 강화와 항공선진국 리더십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h9913@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