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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8.07.04 12:10 | 수정2018.07.04 12:10

- 전용 21~27㎡ 일반형/복층형 310실… 임대 용이한 도심형 소형 오피스텔
- 영등포역+신길역 ‘더블 역세권’에 영등포+여의도 아우르는 ‘더블 인프라’, 개발호재도 만발


정부가 투기로 물든 부동산시장에 칼을 빼 들었다.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아파트 전매제한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난해 ‘6.19 대책’을 시작으로 ‘월간 규제’를 내놓으며 시장을 옥죄어온 정부가 ‘보유세 개편안’을 통해 규제의 정점을 찍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6월 22일 발표한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 초안에는 총 4가지의 시나리오가 담겼다. ▲공정시장가액비율(현 60~80%)을 연간 10%P씩 올리는 방안 ▲세율의 누진도를 강화해 최고세율을 2.5%P(주택 기준)까지 올리는 방안 ▲앞선 두 가지를 병행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연 2~10%P씩 올리는 동시에 세율을 0.05~0.5%P 올리는 방안 ▲1주택자는 공정시장가액비율만 올리되 다주택자는 공정시장가액비율 및 세율을 인상해 차등 과세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결국 종합부동산세를 인상하겠다는 것인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시행에 이어진 강력한 ‘한 방’에 아파트 등 주거용부동산에 집중했던 투자자들도 점차 분산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열기는 상업용부동산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준주택’으로 분리돼 보유세 폭탄을 피해간 오피스텔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부동산114의 올 상반기 오피스텔시장 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전국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은 올 상반기에만 0.33%가 올랐다. 전세와 월세도 각각 0.36%, 0.09% 상승했다. 임대수익률도 여전했다. 전년 동기보다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국 기준 5.15%, 서울 기준 4.82%, 경기 기준 5.09%를 기록해 은행 금리를 크게 앞섰다.

국토교통부의 또다른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의 총량은 6만6,344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의 4만7,546건에서 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임대형 상품으로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1㎡ 일반형 270실 ▲21㎡ 복층형 30실 ▲27㎡ 일반형 9실 ▲27㎡ 복층형 1실 등 총 310실로 구성된 도심형 소형 오피스텔을 내놔 눈길을 끈다. 계룡그룹 ‘리슈빌’ 브랜드의 품격을 담은 ‘여의도 리슈빌 DS’가 그 주인공이다.

‘여의도 리슈빌DS’이 들어서는 영등포동1가는 금융 및 대기업 종사자 15만여 명(2016년 기준)이 근무하는 ‘대한민국 금융·방송·정치 1번지’ 여의도와 타임스퀘어를 중심으로 대형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영등포의 ‘더블 인프라’ ‘더블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먼저 교통 면에서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시내 주요 오피스타운을 비롯한 곳곳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는 신길역을 기준으로 여의도는 2분, 마포는 6분, 종로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직통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라 다양한 버스 노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역의 경우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뒤지지 않는다. IFC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의 풍부한 쇼핑 및 문화시설들을 도보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모두 가깝다.

시세차익을 책임질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창발적 문화산업, 핀테크산업, 문래머시닝밸리(제조업 융합산업), 복합 산업·문화 거점 등 ‘산업·문화 혁신 메카’ 콘셉트로 추진되는 영등포 도심권의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신길뉴타운 개발, 2023년으로 예정된 신안산선(안산~시흥/광명~여의도 구간, 총 43.6km) 개통, 총 7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스마트 메디컬특구’ 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산적해 있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초소형임에도 일반형, 복층형 등 전체 세대에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을 설계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6만1천여㎡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 영등포공원뿐만 아니라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을 도보 10분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힐링’을 원하는 젊은 1인가구에게 큰 매력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또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과 각 세대 내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단지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출고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채택한 넓은 주차공간으로 편의를 도모한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새말로97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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