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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도시 블루아
제주혁신도시 블루아


최근, 전체 세수의 10%에 달하는 양도세수를 분당,용인,제주도가 기록했다는 결과가 밝혀져 관심이 몰리고 있다.

양도세수는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써 국세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18개 세무서 중 분당과 용인, 제주가 각각 1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1위인 분당이 4,757억원을, 2위인 용인이 4,448억원, 3위 제주가 4,180억원을 기록한 것.

특히, 제주세무서는 2015년 2,293억원으로 13위를 차지했으나 1년동안 약 8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2016년의 제주는 도내 지가가 전국평균 상승률의 3배가 넘는 8.8%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세운 한 해였다.

제주는 신공항 개발 추진과 혁신도시로의 발전 계획을 통해 높은 투자 가치를 나타냈을 뿐 아니라 비교적 부동산 정책의 규제가 덜해 시장활성화를 이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제주 서귀포는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1단계 개장도 오는 9월 말 예정되어 있다.

가족형 신화테마파크를 비롯해 토종 3D 애니메이션 기업,럭셔리 호텔,브랜드숍이 들어설 ‘제주신화월드’는 1단계 개장으로 약 2,100여명, 완전 개장인 2019년 말에는 약 5,000여명의 고용인구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 전문가는 “제주의 부동산은 이번 8.2 대책 조정 지역에도 포함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규제가 덜한 수익형 상품도 많이 있어 또 활기를 띌 것으로 예측된다”며 “올해 말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고, 대형 국책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 제주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의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며 높은 투자성이 기대되는 ‘제주혁신도시 블루아’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신뢰도가 높은 상품이며, 스타벅스 등의 대형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서귀포시 신상권을 새로이 형성하고 있는 입지에 위치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는 제주혁신도시와 강정택지지구, 제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등과 인접할 뿐 아니라 서귀포시청 제2청사와도 가까워 공공기관종사자 등이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중문 관광단지와 제주 헬스케어타운으로의 접근성도 좋으며, 서귀포의 푸른 바다와 제주워터월드, 이마트, 도보 7분 거리의 제주 월드컵경기장 등 편의,문화시설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는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과 신설 예정인 제2공항과도 인접한 등 생활편의시설과도 인접하며, 입주시기와 맞물린 제주신화월드의 개장에 따른 임직원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새서귀초등학교,대신중학교,서귀포시립도서관 등과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745-6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총 267실(예정)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524-5번지에 오픈 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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