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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7.09.19 13:55 | 수정2017.09.19 13:55

‘서울에 강남이 있다면, 경기도 수원엔 영통이 있다.’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첨단산업의 메카 삼성전자 디지털연구단지가, 광교 스마트시티 등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이 영통구에 10년만에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오피스텔 입주 준비가 한창이다. 바로 수원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이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지난해 상반기에 모든 분양을 마치고, 오는 10월 준공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총 7개 타입으로 개방감이 뛰어난 공간활용과 쾌적한 조경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지하 5층부터 1층까지는 총 72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사업시설, 4층부터 20층까지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1군 브랜드 오피스텔답게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시설 보수, 유지관리를 자랑한다. 오피스텔 실내는 기존 오피스텔보다 가로폭이 넓은 평면으로 자유롭고 실속있는 공간설계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4층과 16층은 옥상정원을 만들어 입주민들에게 휴식과 담소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체감면적을 극대화해주는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 △최신식의 냉동냉장고,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등의 빌트인 가전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 구성(원룸, 1.5룸, 투룸 등)으로 영통 지역 내에서 오피스텔을 구하는 입주민의 눈높이를 맞췄다.

영통역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대중교통의 편리함이다. 분당선 영통역과 수인선 영통역(예정) 등 더블 역세권으로, 분당선 영통역까지 도보로 7분 정도 소요된다. 이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비싼 강남, 분당 직장인들의 원룸과 오피스텔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수원, 용인, 분당 등 인접 도시와도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서울 강남과 광화문 등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도 잘 갖춰져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쇼핑 등 생활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상태다. 여기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본사와 협력업체,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이 들어서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이처럼 주거·상업·교육 및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수원의 강남으로 불릴만큼 지역내에선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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