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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6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강남 유민 1만2000가구 어디로?…강남 4구 입주 물량 1만5000가구 그쳐

올해부터 부활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앞두고 서울 강남 4구의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 추진을 서두르면서 이들 지역의 올해 이주 수요가 2만7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신규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5천여 가구에 불과해 전세난과 함께 전셋값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2월 전국 입주가구 전년대비 20% 증가…전북·충북 연중 최대치

다음 달 전국에서 입주하는 물량이 4만4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약 20% 증가한 수준으로 특히 전북과 충북에선 연중 최대 물량이 예고되면서 입주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선별적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강남 원정 투자, 8·2대책 이후 더욱 기승…4채중 1채, 非서울 거주자가 매입

지난해 8·2부동산대책 이후 부동산 투자 수요의 강남 쏠림 현상이 더욱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강남구 아파트 4채 중 1채는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이 사들였으며, 이 같은 추세는 지난해 8·2대책 발표 이후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상 오늘의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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