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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이달 마지막주에도 많은 건설사가 분양물량을 쏟아내면서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주는 전국 11곳에서 총 551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현대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 ‘힐스테이트 신촌’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강북의 ‘로또단지’로 각광받는다.

경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세교1지구 마지막 민간분양인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에서 단지 인근에 학군·교통·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힐스테이트 범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서는 과천12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센트레빌’ 등을 비롯한 다수의 단지들이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어 많은 예비청약자의 선택의 폭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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