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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6월28일 발표한 '2018년 주거종합계획'과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따라 분양시장이 꿈틀댄다.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아파트 후분양제 활성화다. 정부는 공공 분양주택부터 단계적으로 후분양을 확대하고 민간부문은 공공택지 우선공급, 기금대출 지원강화, 대출보증 개선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선택권이 넓어질 전망이다. 다만 실효성 논란은 여전하다. 지방 미분양이 쌓이는 상황에서 후분양은 주택경기를 위축시키고 소비자가 부담하는 분양가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건설사들은 후분양제가 확산되기 전 선분양아파트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다음달 전국적으로 분양아파트가 2만7134가구에 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약 20% 증가한 물량이다.

서울 상계꿈에그린, 수원 고등푸르지오자이(가칭), 부산 힐스테이트연산, 부산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대구 힐스테이트범어센트럴 등이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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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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