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로 9월 넷째 주(24~29일)는 전국 3곳에서 605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이 여는 곳은 한 곳도 없다.
2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171번지에 짓는 국민임대주택을 27일 공급한다. 전용면적 29~43㎡ 114가구로 지어진다. 괴산 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가까워 수원, 이천 등 수도권과 청주, 문경 등 인근도시로 이동하기 편하다. 단지 주변에 남산, 동진천, 성화천 등 녹지·수변 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용 29㎡은 보증금 591만원에 월임대료 12만2000원이며, 전용 43㎡은 보증금 1492만원에 월 임대료 18만8000원 선이다.
이번 주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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