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등 대전 지역 내 복지시설 세 곳을 방문해 침구류, 과일, 음식 등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20일 밝혔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지난 17일 대전 서구 성애노인요양원을 찾아 "6·25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지금의 위상을 갖게된 건 어르신들이 청춘을 바쳐 각자의 현업에 충실한 덕분"이라며 선물을 전달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이외에도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엔 1994년부터 25년간 진행해온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사업을 통해 총 52가구 보수를 완료했다. 세종시 인재육성진흥원 장학금 2000만원,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 청소년 배낭여행 500만원 등도 후원한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대전시티즌 2018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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