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하 기술교육원)이 21일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술교육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원을 받아 국내 현장 견학 및 최신 기자재를 통한 실습 등 현업 위주 교육을 강화한다.
현재 3월에 개강하는 9개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및 현대건설의 지원을 통해 전 과정이 무료로 운영된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