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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5월4일까지 '2018년도 아세안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세안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으로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총 10개국이다. 이번 연수는 아세안 8개국에서 총 22명의 공무원이 참가했다.

교육 내용은 한국의 수용 및 보상제도, 사업인정 재결 등 수용절차, 보상 감정평가, 사업타당성 검토 등이다 교육과정은 공무원, 연구원, 감정평가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보증공사(SH),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정부와 공공기관을 둘러보며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체험을 진행한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감정평가제도를 아세안 각국에 널리 알림으로써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국토부와 함께 감정평사업계가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인적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3일부터 11박12일 일정으로 2018 아세안 공무원 초청연수를 시작했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박무익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앞줄 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활짝 웃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3일부터 11박12일 일정으로 2018 아세안 공무원 초청연수를 시작했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박무익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앞줄 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활짝 웃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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