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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들이 한 데 모여 청렴사회를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200만 건설인들을 대표해 청렴사회 구현 다짐 선언을 했다.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건설인들은 건설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고 투명·상생 경영을 실현하여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기업경영에 있어 투명한 윤리경영 확립, 회계 및 기업정보 공개, 법령과 원칙 준수, 잘못된 관행 개선, 작업장 사고 예방,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안전한 작업환경 위한 예방적 안전관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건설인 153명에 대해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도 이어졌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은 김영구 세진종합건설 대표이사와 김주만 바우하우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윤영근 코젠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본부장, 철탑산업훈장은 김화진 상원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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