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물건을 고를때에는 투자목적, 투자시기, 투자지역, 투자종목, 투자규모, 매수가격과 미래가치 등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경매투자는 자기임의로 결정하지 말고 법원에 등록된 '매수신청대리인'에게 대행을 의뢰하거나 컨설팅을 받아가며 응찰해야 한다. 특히 매수이후에 인도 또는 명도, 임대관리, 리모델링 그리고 되팔기와 양도소득세신고납부 등 일련의 순환사이클을 먼저 작품을 그려보고 해야 한다.
단순히 낙찰만 받는 것이 아니다. 재테크는 종합예슬이기 때문이다(따라서 경매초보자들은 전문가 양성 연수과정을 이수한 다음에 실전에 나서야 할 것이다).
가족끼리 팀이 되어 합의된 정보와 판단이 도출되면 모여진 투자금으로 기동력있게 대쉬해야 한다.
요즘 주식이 널뛰기하거나 매스컴이 호들갑을 떨거나 일부 전문가들이 참새처럼 섣부른 예측으로 짹짹거림에 대하여 일희일비하거나 민감하게 반응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본다. 글쓴이는 6개월 이상 시장진단을 자제해왔다.
부동산만의 진단이 아니고 한국경제만의 진단이 아니고 세계의 경제가 한덩어리로 굴러가기 때문에 예측을 불허한다.
다만, 주식이 바닥권에서 벗어 났다고 보면 부동산이 뒤따라 대략 1년정도 후행을 하는데 이 부동산시장 중에서도 강남3구만은 예외로 대략 6개월 정도를 선행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에 경매도 동승한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정책과 세제가 변수로 작용을 하므로 그 수혜지역과 그런기회를 놓쳐서는 아니 될 것이다.
아래 표에 나타난 '서박사경매물건 85 내지90번 물건'에 대한 분석의견은 실시간으로 공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매물건들인바, 글쓴이 나름의 개인의견일뿐이므로 이를 추천한다거나 말리거나 방해하거나 하지 아니함을 명백히 해둔다.
그러므로 독자들께서는 이를 글쓴이에게 따진다거나 문의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냥 정보를 받는 것으로만 하시기 바란다. 심층분석은 유료상담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분석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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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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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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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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