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박사경매물건107번 상담사례
◆잘못된 임장활동은 실전에서 백번 패한다
글쓴이는 마포 용강동에 사무소를 두고있다. 마침 인근에 경매물건이 나왔는데 4회 유찰이 됐고 오는 7월 14일에
5차가 진행된다.
까닭에 최근에 글쓴이에게 약110여명이 임장활동차 다녀갔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올른지 모르겠다. 대충 약 200여명이 더 올 것으로 본다. 그들 중 약 300명 정도는 임장활동이 빗나가고 있다고 본다.
거의 모두가 하나 같이 대지 평당 시세가 얼마인가? 한가지에만 초점이 맞춰 져 있다. 그런데 글쓴이의 상담은 시세평가상담이 무료가 아니고 유료상담이라고 하자 거의 95%정도는 그냥 다른 부동산사무소(공인중개사사무소가 아닌)로 가버리고 만다. 사후에 들은 바로는 평당 3000만정도로 일러준 것으로 들린다. 물론 보는 이마다 나름대로의 그렇게 보는 이유는 있을 것이다. 아마도 특정경매물건이 아니고 일반물건으로 본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나대지였다면 그 이상의 평가도 받을 만 하다고 본다.
그런데 이 경매물건은 지상건물 약261평에 48개이상의 원룸이 들어서 있는 4층의 다가구용단독주택으로 현재는 거의 폐가(弊家)화 된 상태이므로 건물가격을 제대로 반영해 줄 수가 없고 나아가 대지의 평가도 휠씬 저렴하게 평가해야 하는 것이 이치상 맞는다고 본다.
그럼 특정된 이 경매 사건을 살펴보자.
서부지방법원 2007타경14632 부동산강제경매사건[경매7계]
개시결정일: 2007. 8. 30
입찰기일: 2009. 7. 14.
물건소재지: 서울 마포구 용강동 146-1,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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