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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춘추전국시대, 제대로된 멘토 찾아야 성공
멘토(Mentor)란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상대나 스승, 혹은 선생의 의미로 사용하는 말인데 멘토라는 단어자체는 <오디세이아 Odyssey>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오딧세이는 트로이 전쟁에 출정할 때 집안의 대소사와 자신의 아들 인 텔레마코스의 교육을 그의 절친한 친구인 멘토에게 맡겼는데 그후 오딧세이가 전쟁에서 돌아오기까지 10여년동안 멘토는 오딧세이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훌륭하게 지도하고 보살펴주었다.

이후 멘토라는 이름이 지혜와 신망, 그리고 덕품으로 한 사람의 삶을 이끌어 주는 스승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게 된다. 다시말해 투자에서의 멘토역시 투자를 할때 가르침이나 지도를 하는 스승의 뜻으로 사용된다. 또한 멘토의 상대자를 멘티(mantee), 또는 멘토리(mentoree), 프로테제(Protege)라 하는데 결국 재테크나 부동산투자에 입문하는 사람이나, 중급이상의 투자자들이 투자의 방향과 투자전략을 전수받을 스승이 바로 멘토가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멘토없이 혼자서 승승장구하는것이 가능할까? 천재적인 사람이거나 운지 억수로 좋은 사람이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경우 부동산투자를 혼자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앞서 여러절에서 언급했듯이 재테크는 누군가의 도움과 조언이 필요하다.

또한 혼자서 판단하고 섣부르게 결정하다보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특히 거액의 돈이 소요되는 부동산투자의 특성상 자신의 판단이 진리인양 급하게 결정하여 중간에 문제라도 발생하면 주워담을수도 없는 일이어서 신중에 신중을 기하되, 신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견이 아닌 다른사람들 특히 전문가나 투자에 감각이 있는 멘토에게 자문을 구한뒤 최종적으로 판단을 하는것이 현명하다.

드문경우지만 어떤 고객중에는 부동산세금을 정확히 짚어보지 않고 재건축아파트에 투자했다가 나중에 세금폭탄을 맞은경우도 있었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손실액이 1억원이 넘는경우도 실제로 있었다. 세금관련 멘토인 세무전문가에게 방문하여 자문을 구하는것을 우습게 생각했다가 낭패를 본 케이스다.

세무사에게 찾아가 상담을 하더라도 상담료가 그리 비싸지 않고 친하게 지내는 세무사라면 무료로도 상담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상담시간도 오래걸리지 않는다.

또한 부동산을 매입하기전에 가급적 최소한 전문가 1~2명의 조언을 구한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을 구하는것이 좋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또한 멘토가 반드시 부동산 전문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일필요는 없다.

가까운 부동산사무실의 경륜이 풍부한 공인중개사가 멘토가 될수도 있고, 가족이나 친지들중 재테크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멘토가 될수도 있는것이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되 앞선절에서 주의를 당부했던것처럼 오히려 주변사람들중에는 멘토가 아닌 실패로 인도하는 안내원 역할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멘토의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잘 판별해야 한다. 만약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멘토로 삼아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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