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경쟁심리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경매시장이 과열되지 않아야 한다

글쓴이는 근래의 경매시장에서 일부의 응찰자들이 군중심리에 휘둘리어서 다소 과열 경쟁을 벌이는 일부 경향이 있다고 보아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하고자 한다.

아래 사건 사례들을 보면, 그 매각 부동산들이 과연 그런 가격에 그렇게 인기가 넘쳐나는 물건들인가(?)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본다.

물론 매수자들은 나름대로의 판단기준이 있을 것이겠지만 글쓴이 개인 의견은 그 매각조건들이 썩 마음에 들어서 반드시 이 물건을 꼭 낙찰 받아야 하여야 한다는 경지에 도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한 물건에 10명 이상 많게는 51명까지 과열 경쟁을 하여야 하는 분위기에 휩싸여 냉정성을 잃고서 오기로 매수하는 것 같다. 일부의 사례들에서는 실 수요자들이 아니라 이른바 ‘경매 꾼’들이 ‘들러리’입찰자를 많이 내세워 그렇게 응찰자수를 부풀린 것으로 보여 진다.

독자들께서도 아래 사례 매각물건들에 대하여 분석판단해 보시기 바란다.
개별물건에 대한 분석평가는 여기서는 안하는 것이 좋겠다고 본다.

일부 과열 경쟁 사례

법원-사건번호 물건 감정가 최저가 매수가
낙찰가율 응찰자수

서부09-14681 다가구 21079 21079 30100 143% 51명

서부10-8804 상가 44987 28792 37360 83% 18명

서부10-6235 아파트 155000 79360 105000 68% 16명
중앙08-34829 빌라 98000 62720 80310 82% 14명

서부10-7672 아파트 48000 30720 38490 80% 13명

서부10-6143 다세대 18000 7373 10368 58% 12명

중앙10-5657 근린상가 157505 126004 147899 94% 11명

2011. 3. 15.

글쓴이 서 승 열(서박사) 매수신청대리인
마포컨설팅공인중개사/마포경매포럼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