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점수에 따라 대학에 들어가듯 세상살이도 그렇게 살면 얼마나 좋으랴. 그러나 우리들의 삶은 각양각색이고, 천차만별이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기준이 없다. 분명한 것은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다.
지금부터 잘 살려고 했는데 부동산시장은 쪼그라들고, 사업도 안 되고, 지출할 것이 많아진다면 어찌해야 할까? 이 글을 읽는 당신이라면 지금부터 어떻게 부동산투자를 잘해서 여유 있는 노후를 보낼 것인가 그게 걱정되시리라.
우리나라 인구 5,127만 명 중 65세 이상이 667만 5,000명이고, 15세 이하 유소년은 676만 8,000명으로 엇비슷하다. 당신이 죽을 때가 되면 평균 연령은 110세가 되어 노령인구가 많아 질 터, 남은 50여 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게 문제다.
그러나 인생은 걱정으로 사는 게 아니다.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구하기 어려운 것을 제때 잘 구하는 게 잘 사는 길이더라. 구하기 어려운 것은 때와 사람이고 부동산이다. 당신도 이 세 가지를 잘 잡아라.
위 세 가지는 잡기는 어렵고, 놓치기는 쉽다. 노후대비를 잘 하라고 늘 당부를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필자다. 그래서인지 필자를 찾아 부동산재테크상담을 하는 분들은 60대나 70대가 많고 관록이 화려하며 지혜가 충만하신 분들이다.
‘어떻게 해야 부동산투자를 잘해 노후를 편하게 보낼 수 있겠습니까?’ ‘소이부답(笑而不答-방법은 말하지 않고 웃기만 한다.)’이다. 물어볼 것도 없이 때와 사람과 부동산을 잘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를 잘 만나야 할 때는 언제나 오늘이다. 미래는 현재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으니까~ 사람들이 실수하거나 실기(失機)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음이다. 당신은 오늘이 가장 젊다.
이 시간 이후 우리들은 언제나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투자하자. 그리고 마지막이라는 끈을 놓지 말자. 출세한 사람들이나 부자 된 사람들을 살펴보면 모두 끈이 달려 있지 않던가.
인생은 끈의 연속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고, 좋은 끈이 좋은 인맥을 만들어 부자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부동산 투자도 끈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
남북관계가 화해무드로 접어들게 되면 미국과의 관계도 달라지고 중국과의 관계도 달라질 것이다. 북한의 부동산은 국가소유로서 개인들은 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증명(입사증)을 받아 입주하고 있고, 빌라 종류의 집들이 대부분이다.
작은 빌라 한 채당 약 1억씩 한다고 하는데 남과 북이 하나가 되면 남한의 건설업체들이 모두 북으로 올라가 아파트를 지을 것이다. 문제는 북한 경제가 한국경제의 절반을 따라오게 하려면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야 한다.
그 많은 돈을 어디서 염출할까? 찍어낼 수밖에 없다. 돈의 양이 많아지게 되면 인플레가 상승하고, 돈의 가치가 떨어질 터, 그땐 부동산 가진 사람들이 또 돈을 벌게 돼있다. 그러려면 투자는 항상 오늘이 중요하다.
오늘 투자하려면 어디에 해야 할까? 지금 투자에 입맛을 당기고 있는 곳이 평택이다. 아시아 최대의 삼성반도체 단지가 있고, 미군부대가 있고,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이 있고, 화양경제신도시가 있고, 항구가 4배로 커지는 곳이 평택이다.
평택은 대중국 무역의 핵심지가 된다. 평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거든 윤정웅 교수가 2018. 5. 6-7일 2일간 무료로 개최하는 평택 토지투자 무료세미나에 참석하시면 잘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검색 창에 ‘21세기부동산힐링캠프’ 치고, 카페에 들어와서 살펴보시라.
세상은 또 한 번 변하고 있다. 이번에는 변해도 많이 변하게 돼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노후를 지탱할 수 있는 길은 땅에 발을 딛고 땅을 붙잡고 있는 일이다. 전국의 주택시장은 이미 보합세로 또는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투자의 방향을 바꿔라.
‘어떤 부동산에 투자해야 할까요?’ ‘소이부답’이다. 아니 땅이다. 그렇다고 휴전선 비무장지대의 땅도 아니고, 고향 땅도 아니다. 미국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 중국사람들이 많이 왕래할 곳, 북한과 거리가 가까운 곳의 땅이라야 한다. 그곳이 바로 평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