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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세븐지역 등 관심 가져볼만
1월16일자 각종 뉴스를 정리하다가 여러 생각이 떠올라서 글을 적어 봅니다.


1.[[추락하는 증시… 1700선은 지켜낼까]]

지난 여름 핑크빛으로 물들었던 증시가 하락세입니다. 여름,가을에 부동산 포탈 Q&A 게시판에서 버블세븐 지역 부동산을 매도하고 펀드를 가입하고 싶다는 문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신문에는 중국펀드,국내펀드 광고가 지면 가득히 채웠졌었습니다. 투자는 순환합니다. 사람들은 이번에는 틀릴 것이라고 하지만 투자패턴은 항상 똑 같습니다.

소수의 선지자가 선점하고 다수의 대중이 뒤따르면 가격은 오르지만 다수의 대중이 매수를 하고나면 더 이상의 추가매수 여력이 없기 때문에 하락합니다.

다수의 대중과 반대로 홀로 가야하는 투자의 길,,,,,상당히 외롭고 힘든 길입니다. 아직은 이른것 같지만 서서히 주식시장도 관심을 가져볼때가 된것 같습니다.

대중의 공포가 많을수록 이익도 늘어납니다

2.[[주식형펀드→특판예금 ‘돈의 회귀’ 시작, 한겨레]]

금리가 급등할때는 누구나 공포에 빠지게 됩니다. 2주일전 인천에서 전문 투자자와 식사를 할때 금리가 14%까지 올라갈것 같다고 전망을 하거든요. 소스는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은행 PB라 대답하더군요.

미국 월가를 말할때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 사람이 리무진 타고 오는 사람에게 자산 상담을 해주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금리를 알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은행에서 펀드로 자금이 대이동하면서 CD금리가 급등하였지만 금리가 급등할수록 은행예금으로 회귀하는 자금도 생깁니다.

무한정 상승하는 경제현상은 없습니다

3.[[강남권 고가 1주택자 최대 수혜]]

11월에 부동산 시장이 침묵하고 있을때 필자가 제일 먼저 버블세븐 중대형으로 시장 회귀될것이라는 예측을 했습니다. 요즘 부동산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제서야 버블세븐을 주목합니다.

부동산업계에는 거짓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전문가의 말을 믿을때는 그 분들이 과거에 발표했던 칼럼등을 모두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똑 같은 말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뉴스에 나오는 내용 그대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간혹 인터넷상 떠도는 글들을 요점정리하여 허황된 말로 혹세무민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여기에 열광하는 대중도 있고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선두에 서서 말하면 욕 먹습니다. 다른 전문가들 다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만 그렇다고 하는 사람이 무슨 전문가냐고.

투자자는 미래를 봐야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미래를 보고서 한발만 먼저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측은 예측일뿐 사실이 아니기에 변화하는 환경에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4. [[리모델링 ‘찬바람’, 재건축은 ‘봄바람’]]

이미 필자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재야고수 한분이 리모델링에 관하여 정확한 분석글을 올려주셨지요. 시류에 영합하는 대중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5.[[서울 지역 아파트 경매에 MB효과]]


경매시장은 강남 재건축시장과 함께 부동산 시세의 지표입니다. 작년까지는 재개발 다세대 주택에 열광하였던 경매시장이 아파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도 여유자금이 되신다면 아파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오버슈팅 된 인기 재개발지역 말고 내재가치 있는 재개발 지역을 선별하여 투자하시면 되고요.


아직도 인천 거점사업의 재개발 투자는 유효하다고 봅니다

6.[[상반기 서울 강북 전세시장 ‘불안’]]

전에 이 내용에 대하여 언급한적이 있었지요. 서울 뉴타운 및 수도권 전역에서 거대규모로 재개발이 진행될때 인근 지역 시세상승은 당연합니다. 위정자가 정책을 낼때 풍선효과를 분석할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7.[[버블세븐지역 급매물 매입 유망]]

공개적으로 버블세븐 아파트라고 언론에서 말하고 있네요. 참 변화무쌍한 언론입니다. 12월말에 버블세븐은 죽었다고 하였던 언론이 몇일 사이에 말을 바뀌다니요.

필자가 지난 주 토요일 흐름을 볼때는 이제 물밑 거래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2006년 가을처럼 강한 흐름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8.[[강남집값 오르면 수도권집값 덩달아 상승]]

이젠 상식이 아닐까요. 상식을 연구한다?

9.[[한반도 대운하 극비 프로젝트… 新 실크로드 '북극항로 개척하라']]

2008년 부동산 최고의 상품에서 전망 했던 것인데 강화도 북부,김포 북부지역 바람 불겠네요.

10.[[서울시내 빈 사무실이 없다]]

필자가 운영하는 카페의 회원님들 분석글에 힘입어 리츠 상품 연구를 조금 했는데 만기가 가까운 리츠상품은 투자수익이 예상됩니다


11.[[미분양 한파속 당진 '나홀로 호황']]

당진 사연 많은 곳입니다 초기에 분양됐던 읍내지구 아파트 부경등은 프리미엄이 높게 붙었다가 입주때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나왔던 곳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의 기준에서 볼때 인구가 유입되는 곳의 아파트는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당진은 실수요로 입주 물량해소후 다시 프리미엄이 상승했었지요.

미국은 어떨까요. 가보지를 못해서.

지금 서브프라임 위기로 급락하고 있다는데,,,,,,투자자들의 과도한 투자가 문제를 일으킨것 같습니다. 미국의 인구가 계속 늘어난다고 하네요.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가 끝나는 시기를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12.[[장기보유 양도세, 최고 80% 공제 합의]]

정부는 1가구 1주택자에게 혜택을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어떠한 정부도 1가구 다주택자에 혜택을 주지 않겠죠. 선거때만 되면 표를 얻으려고 각종 사탕발림 정책이 쏟어지게 마련입니다.

여하튼 과거 버블세븐 열기때 처럼 똑똑한 한놈 찾아 투자자금들이 움직일것 같네요. 버블세븐 중대형 주목할 필요 있습니다.

단상을 적어 봤습니다

# 아래는 필자가 예전에 발표했던 내용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흐름과 주목해서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한발 먼저 선점하는 소수의 투자자가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1. 2008년 부동산 최고의 상품은?]]

강화도 북부지역 과 교동을 들수 있겠다. 이명박 당선인의 실용정부에서 남북한 교류의 협력지로 한강,예성강,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 900만평 한국의 맨하튼으로 나들섬 계획을 발표했고 나들섬의 위치는 강화군 교동도 북동측 한강 하구이기 때문에
나들섬은 그 위치의 특성상 한반도 대운하의 관문역할을 하게 되고, 나들섬이 발전할수록 인근 지역인 강화도 교동과 강화도 북부지역은 수혜를 입게 된다.

2.[[부동산 투자 어디에 할것인가]]

최근 금리 급등, 대출규제,양도세 강화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치 않습니다. 반면 펀드를 통한 주식을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펀드등 금융상품 시세는 매수자가 많은 현 상황에서 볼때 가격이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비싸게 사서 또 다시 비싸게 팔아야 할 상황이 현재의 금융상품-펀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보다 더 바보같은 사람이 나타나 나의 물건을 비싸게 사주기기를 기다려야 하는게 현재의 펀드입니다. 반면 부동산 시장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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