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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왕숙ㆍ고덕강일3단지ㆍ안양매곡 등 눈길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주택 ‘뉴:홈'에 대한 사전청약 신청을 마감한 결과, 255호 공급에 7만2000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은 283대 1을 기록했다.



일반공급은 645대 1로 거의 전교 1등 수준이다. 커트라인은 아마 청약통장 납입금액 2400만원(매월 10만원씩 20년 납입)이상 나오지 않을까 싶다.



특별공급은 121대 1이 나왔는데 신혼부부 210대 1, 생애최초 181대1, 노부모 봉양 59대1, 다자녀 20대 1이 나왔다.



노부모나 다자녀 특별공급이 상대적으로 청약경쟁률이 낮아서 만65세 이상 노부모를 봉양하고 있거나 자녀가 3명 이상 되는 무주택자는 놓치지 말고 남은 뉴:홈 사전청약 물량 적극 청약도전 하시기 바란다.



6월 4주차에는 뉴:홈 나눔형 남양주 왕숙, 고덕강일3단지, 안양 매곡 사전청약 접수를 받는다.

어디가 좋을지 따지지 말고 자신이 청약가능한 단지에 도전하면 된다.



어차피 전교1등 하기가 쉽겠나, 운에 맡기고 자격요건 되는 단지에 적극 청약하면 된다.

특별공급 6.26~27, 일반공급 6.28~29, 당첨자 발표는 7.13이다.



고덕강일3단지는 최고 29층 17개동 1305가구 아파트로 2월에 이미 1차 59㎡ 500가구를 사전청약해서 침체분위기 속에서도 평균 경쟁률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6월 2차 사전청약은 전용면적 49㎡ 590세대를 토지임대부로 분양한다. 토지임대부는 토지소유권은 서울시가 가지고 건물소유권만 계약자가 가지는 형태로 추정분양가는 3억1,44만원에 월 토지사용료 35만원을 내야 한다.



토지사용료가 아깝다 찜찜하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주변 아파트 월세보다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청약하기 바란다.



서울시 거주자 50%, 수도권 거주자 50%로 배정되며, 당첨이 되면 계약금은 본 청약 예정시기인 2026년 8월에 내면 되고,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 A19블록은 1,015세대 중 932세대를 사전청약 한다. 전용59㎡ 추정 분양가가 3억3622만원으로 저렴하다.



주변시세 대비 70%로 분양하고 시세차익도 70%만 보장해주지만 그래도 주변아파트 시세와 비교해보면 매우 저렴해서 자격요건 되는 분이라면 청약해도 충분히 좋다.



요즘 어느 신도시에서 전용59 새 아파트를 3억3000만원에 내 집 마련할 수 있을까. 0



남양주시 거주자 30%, 경기도 20%, 수도권 50% 배정되며 당첨이 되면 서류만 내고 계약금은 본 청약 시기인 2027년 6월에 납입하고 입주는 2030년 예정이다.



지금 돈이 없어도 종자돈 만들 시간이 충분하기에 자금 부족한 분들도 적극 청약해보자.



안양매곡은 안양시 거주자 100%로 역시 주변 시세대비 2억원 정도 가격경쟁력이 있어서 안양시 거주자는 적극 청약하시기 바란다.



유튜브 부다방TV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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