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8.1월부터 ’18.3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9만세대) 대비 63.3% 증가한 128,239세대(‘18.1 ~ ‘18.3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5,939세대(전년동기대비 70.7% 증가), 지방 72,300세대(58.0%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8.1월 다산진건(2,802세대), 화성동탄2(3,012세대) 등 25,233세대, ’18.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등 21,334세대, ‘18.3월 서울성동(1,330세대), 김포한강(2,307세대) 등 9,37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8.1월 대구혁신(822세대), 경주외동(1,450세대) 등 19,930세대, ’18.2월 부산대연(3,149세대), 전주에코시티(2,808세대) 등 27,194세대, ‘18.3월 세종시(3,286세대), 포항창포(2,269세대) 등 25,17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669세대, 60~85㎡ 89,781세대, 85㎡초과 10,789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6%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117,673세대, 공공 10,566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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