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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일반가구의 가구특성, 주거환경과 주거이동 등 국민의 주거생활을 조사한 『2010년도 주거실태조사』(국토연구원 위탁수행) 결과를 발표하였다.

주거실태조사는 5년 주기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로 파악하기 어려운 지역별․계층별 주거환경이나 주거실태의 변화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주택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짝수해에는(‘06․‘08․10년) 일반가구를, 홀수해는(‘07년․’09년) 노인, 장애인 등 특수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2010년 조사는 기준일이 ‘10.8.15 이며, 전국 33,000 가구를 대상으로 면접 조사함

이번 조사는 ’08년 조사 이후 세 번째 일반조사로 국민의 주거상황 변화를 파악하고, 과학적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거 및 주거환경) 1인당 주거면적이 늘고,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가 줄어 전반적인 주거 및 주거환경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마련) 최초 주택마련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다소 길어졌으며, 주거안정을 위해 내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가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이동) 이사시 주택가격, 교통여건, 교육여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은퇴후 생활양식은 도시적 생활에 비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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