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5.7로 전월(129.9) 보다 4.2p 하락
토지시장 소비심리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8월 95.8 → 9월 95.0), 주택시장 소비심리 둔화(8월 133.7 → 9월 129.2)의 영향
주택시장의 경우 매매시장 소비심리 하락(△5.2p) 보다 전세시장 소비심리가 더 큰 폭 하락(△11p)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의 주택시장 소비심리 둔화로 전월(124.8) 보다 3.9p 하락한 120.9 기록
비수도권은 부산, 광주, 대구, 강원, 전북, 경남의 소비심리가 5p 이상 하락
-강원도는 비록 소비심리가 하락(8월 146.1 → 9월 140.5)하였으나 여전히 최고 수준 지속
유럽발 재정위기와 경기불안 가능성으로 관망세 증가, 매수세 둔화, 부산 등 지방 매매가 상승세 둔화, 김포 등 외곽지역 전세입주 물량 증가 등의 영향
- ‘11. 9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5.7로 전월보다 소폭 하락 -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자심리조사 결과, 9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5.7로 전월(129.9) 대비 4.2p 하락
글로벌 재정위기 가능성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수도권지역은 매수심리 둔화, 전세수요증가폭 및 가격상승폭 감소 등으로 소비심리가 8월 124.8에서 9월 120.9로 소폭 하락
지방은 전지역에서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매수심리둔화, 단기가격급등에 대한 부담감 증가로 소비심리가 평균 4.4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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