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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매매·전세 가격은 0.1%, 0.7%로 상승폭 둔화, 주택거래량은 37.5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5% 감소되었으나 최근 5년 평균과 유사한 수준
-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 0.3%(연 0.4%), 전세가격 0.5%(연 1.2%) 상승 전망,
주택 거래량은 약 53.5만 건(연 90.8만건)으로 지난해 보다 24% 감소 전망

□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 채미옥 원장은 7월 20일(수)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16년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실시했다.
□ 채미옥 연구원장은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시장은 강남 재건축시장을 중심으로 수도권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은 대출심사 강화, 공급확대와 조선업 발(發) 구조조정 여파로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모습이었으며, 전세시장은 매매가격의 상승폭 축소와 지방 전세가격 상승을 주도하던 대구, 광주 등의 입주물량 증가로 상승률이 둔화되며 전체적인 상승폭이 축소되었다.”고 평가했다.
□ 하반기 주택 매매시장은 대내외적 불안요소가 상존하지만 실수요자 매매전환 수요와 주요 관심지역 분양호조 및 추경 등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전세시장은 수도권 및 혁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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